삭센다 3개월 다이어트 해본 후기


삭센다 3개월 다이어트 후기를 알려드릴께요.수많은 다이어트 도전에도 잠깐 효과 보고 실패하고 를 반복하다가 지인을 통해서 들었던 삭센다주사에 대해 알게 됐습니다. 원래는 당뇨병 치료제 목적으로 나왔으나 다이어트에 효과가 굉장히 좋고 부작용도 굉장히 적어서 인기가 있다고 해서 구입하게 됐습니다.

삭센다 3개월 다이어트 해본 후기

웬만하면 약으로 다이어트하는 건 싫어서 다이어트 약이나 비만약, 한약 등으로 인한 다이어트는 아예 생각지도 않았는데, 삭센다는 하도 이야기가 많아서 많이 알아보고 구입해봤습니다.

삭센다 원리

삭센다의 원리는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인슐린이 발생하고 그 후 GLP-1이 생성되는데, 이 GLP-1의 효과를 삭센다 주사가 가지고 오는 것으로, 즉 음식을 먹지 않았는데도 음식을 먹었다는 호르몬을 주면서 허기라던지 식욕에 대한 억제가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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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삭센다주사만 맞으면 지방이 막 분해되거나 운동량이 확 늘어서 기초대사량이 늘어나거나 이런 효과가 절대 아닙니다. 삭센다 주사를 맞아도 식욕이 삭센다를 이기면 답 없는 거죠 ㅋㅋ.

일단 실제 사용해보면서 느낀 점들을 설명해볼게요.

삭센다 후기

첫 번째로 단점은 매일 직접 삭센다 펜에 아주 작은 주삿바늘을 연결해 직접 뱃살 있는 곳이나 허벅지에 맞아야 하는데 이게 처음에는 좀 무서웠습니다.

근데 이건 한두 번 해보다 보면 아무 느낌도 없고 가끔 모기에 물릴 때 정도의 따끔함 정도만 있어서 바로 적응이 되는데, 매일매일 맞아야 하는 게 엄청 귀찮습니다.

맞기 전 알코올 솜으로 삭센다 주사 맞을 곳을 소독하고 주삿바늘 연결하고 용량 맞춰서 맞고 이 모든 과정이 실제로는 1~2분 정도밖에 되지 않지만, 이걸 매일 한다는 게 습관이 되지 않으면 귀찮아서 까먹거나 자꾸 미루는 등 ㅋㅋ 정말 어지간한 근성이 없으면 지속하기가 어렵더군요.

둘째로는 삭센다만 있다고 되는 게 아니라 일회용 주삿바늘과 알코올 솜도 필요합니다.
이것도 일일이 구매하긴 귀찮지만 한번 구매하면 계속 쓰니까 미리미리 구해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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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센다 가격

셋째로는 가격입니다. 지금은 삭센다 주사 가격이 약 10만 원 정도인데 제가 한참 구매할 당시에 인기가 너무 많고 물량은 너무 부족해서 20만 원이 채 안 되는 금액이나 좀 낮으면 15만 원대 정도였습니다.

지금 삭센다 주사 가격은 10만 원선이라고 하는데 10만 원도 적은 금액은 아니지요.

특히 삭센다는 맞을수록 나중에는 용량을 올려야 하는데 용량을 올리면 삭센다 펜 하나로 한 달을 못쓰게 되면서 사용량이 늘어가니 돈도 줄줄 나간다는 소리입니다.

다이어트의 의지가 강한 분이라면 물론 저 정도의 금액은 자신이 변하는데 큰 걸림돌이 아니지만, 굉장히 비만이거나 심한 과체중인 분이 아닌 일반 보통 체형의 사람이 조금 더 살을 빼고 싶다고 쓸 금액은 아닌 거죠.

삭센다 3개월 다이어트

그나마 다행인 건 알코올 솜과 일회용 바늘의 가격이 크지 않은 것과 추가로 따로 들어가는 비용 또한 없어서 한번 구비해두면 사용하는데 귀찮음은 없습니다. 자가 주사를 하기에 어디 병원 등을 이동해야 되는 번거로움도 없죠.

실제 사용 후의 장점

네 있습니다. 제 경험적으로 말씀드리면, 일단 처음 맞으면 별다른 느낌이 없습니다.
“이거 효과 있는 건가?”라는 의문을 가지면서 그냥 아무렇지 않게 일상을 보냅니다.
근데 첫날부터 느껴진 건 “배고픔” 이 덜합니다. 확실히 차이가 많이 날정도로 배고픔을 느끼는 게 좀 없더군요.

일정시간만 지나면 허기져서 습관적으로 간식이니 뭐니 찾아대던 모습이 없어져서 깜짝 놀라였습니다. 배가 안 고프다 보니 음식 생각도 안 나고 그래서 안 먹게 되더군요. 식욕 자체가 줄어들었습니다. 그렇게 2~3일째 되니 오히려 속으로 걱정이 됩니다.

“이거 안 먹어도 되나? 먹긴 해야 할 거 같은데..” 하면서 일부러 음식을 먹었습니다.

여기에서 또 차이가 발생하더군요. 예전에는 예로 피자 한판을 다 먹던가, 치킨 한 마리를 다 먹던가, 라면은 무조건 2개를 끓여먹던가 했던 식습관이 삭센다를 맞은 후에는 기존의 먹던 량의 절반만 먹어도”아 배불러”라는 상태가 됐습니다.

삭센다 3개월 다이어트

삭센다 체험효과

배가 부르니 더 이상 안 먹게 되고 식욕 자체를 내가 조절한다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리고 그 외 시간은 딱히 배고픔을 느끼지 않았기에 야식도 자연스럽게 끊어지게 됐습니다.
삭센다 주사의 효능은 이렇게 무슨 물질 등으로 지방을 녹이거나 활력을 주거나 하는 게 아닌 식욕 자체를 낮춰서 컨트롤해야 하는 사람에게 가장 효과적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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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렇게 한 달 정도 귀차니즘을 다 참고 삭센다 주사를 맞다 보면 처음 맞던 용량으로는 어느 순간 다시 식욕이 스멀스멀 올라오더군요.

즉, 맞던 용량에 대해 내 몸이 적응을 했고그 GLP-1에 내 몸이 적응하면서 다시 식욕을 발생하기 때문에 이때쯤이 되면 용량을 두배로 늘려야 합니다.

용량이 두배라고 해봐야 몇 방울 정도 더 하는 거지요. 위 사진에 보면 0이라고 표시된 윗부분의 펜 뒷부분을돌리면 맞는 용량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용량을 늘리는 기준이나 시간이 다 달라서 정해진 건 없지만, 일주일마다 용량을 올리는 사람도 있고, 애초에 처음 설정한 용량으로 꾸준히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삭센다 주사 가격이 부담돼서 최대한 처음 용량으로 꽤 오래 버텼는데,나중에는 식욕이 다시 올라오더라고요.

3개월가량 삭센다 주사를 이용해봤고 해당 기간 동안 귀차니즘 때문에 빼먹은 날도 많고 그랬지만 3개월 동안 약 7킬로 정도를 뺏고(운동 X 먹고픈 거 먹고) 식욕조절에 대한 부분을 삭센다 주사가 아닌 내 습관으로 익히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단순히 삭센다 주사만 맞으면 내 모든 살이 해결될 거야!!라는 생각으로 접근하시면 이것 또한 다른 다이어트 약과 다르지 않을 것이고, 또 실패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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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센다 주사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기 때문에 삭센다 주사를 다이어트의 “주”로 삼지 말고 “보조”로써 사용하면 펜슬 1~2개 정도의 사용으로만 해도 의지가 약한 분들은 쉽게 다이어트를 성공할 수 있을 듯합니다.

또한 삭센다 주사는 건강보험이나 실비보험 등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감기 치료제등으로 속여서 보험청구 시 보험사기에 해당되는 불법이기 때문에 삭센다 주사의 가격적인 부분은 어쩔 수가 없네요.

단 대사증후군 등의 처방 후 삭센다에 대한 실비보험이 처리된다고는 하나,보험청구 통과가 되기 힘들다고 합니다. 그러니 삭센다 보험을 알아보시는 분은 관련 업계나 병원 측에 확실하게 확인 답변을 받고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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