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로케인 S8 자전거 입문했어요(자린이)


첼로케인 S8로 자전거 입문했습니다. 드디어 따뜻한 봄날이 다가오기에 마음먹었던 자전거 입문을 하기 위해 로드 자전거를 구입했습니다. 요즘은 돈이 있어도 자전거 재고가 없어 구하기가 어려웠는데, 첫 입문이라 어느 자전거를 사야할지 몰랐습니다. 하지만, 이월상품인 첼로 케인 S8을 최종적으로 선택했습니다.

첼로케인 S8 자전거 입문했어요(자린이)

2020 첼로케인S8

원래 목표는 리파인드 출시를 기다렸다가 구매하는 것이었지만, 생각보다 수량이 적을 것이라는 점과 예약 구매를 놓친다면 어디서 자전거를 구매해야 할지 막막한 상황이었습니다.

입문에는 리파인드 105급이 좋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하루라도 일찍 구매해서 더 많이 타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메리다 4000 중고나 첼로 케인 시리즈를 고려했지만, 이들 제품의 재고도 상당히 부족하고 구하기 어려웠습니다.

일일이 발품 팔아 다니며 사는 건 힘들듯해서 네이버 지도를 켜고, 집에서 가까운 삼천리와 첼로 대리점마다 전화를 돌렸지만 매물이 없었습니다. 특히 입문용 로드 자전거인 S 시리즈는 더욱 없었고, 제 사이즈인 S 사이즈는 더 없었습니다.

첼로케인 S8

그러다가 조금 떨어진 곳에 전화를 해보니 2021년 첼로 케인 모델은 없고, 2020년 S8 모델이 있다고 하여 고민을 했습니다. 실제로 입문용으로 105급의 구동계 정도면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데, 그 이상 등급은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처음 살 때부터 중복 투자 없이 한 번에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를 검색해보았지만 고민이 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 제품은 이월 상품이라 약 10% 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사실 할인율이 높은 경우도 있었겠지만, 최근에는 자전거가 시장에서 잘 팔리지 않아 예전보다 할인율이 낮아졌다고 합니다.

이월이긴 하지만, 금액 대가가 180만 원대인 카본 차의 울테그라 등급이며, 제 사이즈에 딱 맞는 S사이즈가 남아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고민하다가, 다음 날에는 그냥 바로 달려가서 샀습니다.

첼로케인 S8

구동계 등급에는 클리라스, 소라, 티아그라, 105, 울테그라, 그리고 듀라에이스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 클리라스는 제일 낮은 등급이며, 울테그라는 초보자에게도 충분한 성능을 자랑합니다.

이 자전거를 놓치면 앞으로 언제 자전거를 구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에 빠르게 구매했고, 결론은 좋은 결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월 상품이므로 나중에 중고로 팔 때 감가상각 등을 고려할 필요는 없으며, 처음부터 울트라 등급으로 시작한 자전거이므로 기변병도 안 생길 것 같습니다. 또한 하루라도 일찍 자전거를 탈 수 있다는 생각 때문에 좋습니다. 그러나, 자전거 외의 용품 비용이 많이 들어가서 개미지옥인 것 같습니다.

업그레이드한 자전거 용품

  • 평페달
  • 안장 가방
  • 후미등
  • 전조등
  • 자전거 거치대
  • 체인 오일
  • 헬멧
  • 속도계
  • 속도센서, 케이던스 센서
  • 물통
  • 빕숏
  • 져지
  • 긴 패드 바지

대충 이런 정도인데 생각보다 많고, 비용도 상당히 들었습니다. 2020 첼로 케인 S8의 기본 무게는 7.8Kg이며, 다른 부품들을 추가로 장착하면 무게는 더 올라갑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물입니다.

첼로케인 S8

초기에 구매한 후 이틀 정도 타다가 케이블이 늘어나서 변속이 튀길 때가 있어 샵에서 정비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케이던스 90 정도로 연습하고 있으며,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먹고만 있어서 살이 찌고 안장도 불편했습니다.

아직 체력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어, 한 달간 기초적인 자세와 페달링, 그리고 체력에 집중적으로 노력할 예정입니다.

👉세라믹의 이용분야 및 장단점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신청방법

👉유튜브 수익창출 조건완화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파크골프치는법 과 배우는 곳


Image Link Banner With Timing Control and Mobile Respons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