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증상을 느껴보고 원인과 치료방법

공황장애 증상에 대해 알아볼께요. 요즘 제가 겪고 있는 현상이 하나있는데, 이런 현상이 뭔지 알아보다가 공황장애 증상 의 한종류라고 하기에 제가 궁금해서 찾아본 자료들을 정리해볼까합니다.

저는 평소때는 아무렇지 않은데 가끔 자려고 누웠다가 그냥 막연한 예전 생각들이 나다보면 갑자기 숨쉬기가 너무 불편해지는데, 산소가 모자른 느낌? 가슴이 엄청 답답하고 숨도 잘 안쉬어지는 느낌때문에 순간 패닉이 옵니다.

이것저것 해보고 물도 마셔봐도 그 꽉막힌 느낌때문에 안절부절 못하게 되는데, 바깥공기를 한참 마시던가, 가볍게 산책으로 나가서 좀 걸으면 상태가 나아지더군요.

이런 증상이 자주나타나는게 아니라 진짜 어쩌다가 한번씩이러길래 별거 아니라 생각하고 넘겨왔었습니다.

최근에도 한번 심하게 증상이 와서 이리저리 찾아보니 공황장애의 한 종류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딱히 스트레스나 우울증같은것도 없는데 이런경우를 겪다보니 가벼운 공황장애라 하더라도 그냥 방치만 해선 안되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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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그리고 공황발작

말만보면 공황발작이 더 무섭게 느껴지는데 공황장애는 공황발작이 발전되는 형태로, 갑작스레 짧은시간동안 심한정도의 고통 불안, 공포등으로 신체의 영향이 가거나 감정적인 상태에서 신체까지 이상증상을 보일수있다고해요.

이러한 공황발작은 어떠한 자극을 통해서 뇌의 편도가 과잉반응을 일으켜 생기는 현상인데, 사람마다 반응하는 외부의 자극이 다르기에 정말 한마디로 딱! 이거야!! 라는 부분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모르고 지나치는경우가 많은데 우리나라 성인중 많은사람들이 가벼운 공황장애 증상 정도는 대부분 겪는다고 하더군요.

대략 외부 자극에 의해서 뇌 편도가 과잉반응을 하고 그로인해 교감의 신경계가 마구 흥분되면 우리의 몸은 자율신경의 균형을 이루려고 부교감신경이 작동하게 됩니다.

쉬운말로하면, “지금위험해!조심해야돼!” 라는 어떠한 위협이나 상황 혹은 현실을 넘어서는 생각의 전환이 갑자기 이뤄지면, 우리의 몸은 스스로를 지키기위해 시각과 청각 후각등 감각기관을 열어 정말 위험한것인지 아닌지를 판단하고 몸의기능을 빠르게 재활동하게끔 바꾸려합니다.

이러한 반응과 역으로 부딪히는 또다른 반응이 순간 신체에 이상증상을 남기게 되는거에요.

그러다보니 본인만 긴급하게 돌아가는 신체상황에 심박수와 호흡이 일정이상으로 빨라지게 되고 불안현상이 같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알아보다보니 제가 겪은 증상과 일치되는게 너무 많더라구요. 어후.. 아찔한 상황이죠.

공황 장애 원인?

사람마다의 자극점이나 스트레스수치, 일상생활속의 패턴등으로 명확하게 원인이 무엇이다 라고 말할순없지만, 공통적으로 알수있는건 심리적 요인이 가장크다고 합니다.

심리적부담감 혹은 압박, 가끔은 신체적인 압박감과 부자연스러운신체의 억압등으로도 증상이 나타날수있어요.

또한,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중에는 광장공포증이라는 공황 장애의 직전 현상도 있는데요. 좁을방안이나 터널, 혹은 엘레베이터등, 또는 사람이 많이 밀집해있는 대중교통(지하철등)에서 많은 불안감이 생기고 그로인해 트라우마로 남을 사건사고가 있었다면, 다른요소보다 먼저 공황발작과 함께 공황장애로 발전할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