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 지원금 신청대상과 방법

보청기 지원금 에 관해 우선 알아둘 사항은 첫번째로 정부에서 지원하는건 만3세미만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지원과, 나이와 상관없이 청각장애 복지카드를 가진분들에 한해 적용이 됩니다.

또한 청력장애등급에서 못들어간 만 65세이상의 국민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기초연금수급자도 포함됩니다.

각각의 조건과 신청방법에 대해 포스팅할테니 해당되시는분은 글을 꼭 끝까지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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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판정 보청기 지원

신체의 노화현상으로 청각기관이 나이가 들어 그 역활에 있어 기능이 떨어지고, 듣는 소리도 애매하게 들리고, 소리의 유무도 판별이 점점 어려워지는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난청이 방치되거나 시간이 지나면 더욱 악화가 되는데요.

난청으로 인해 생기는 장애는 아래와 같이 1급부터 6급까지 나눠집니다.

이렇게 각 데시벨 기준으로 손실된 청력의 차등별 기준으로 급수가 정해지는데요.
1급부터 6급까지 보청기 지원금에 대한 차이는 없습니다.

청력쪽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될쯤에는 우선 관할 주민센터에가서 청각장애 진단 의뢰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해당 진단 의뢰서를 가지고 청각장애등록 심사가 가능한 병원에 가서 청각장애진단서를 발급받습니다. 다시 관할 주민센터에 청각장애진단서를 제출하시고 심사를 기다려야 합니다.

청각장애 진단서를 관할 주민센터에 제출하셨으면 약 한달가량의 심사기간을 기다려야합니다.국민연금공단에서 심사를 하고 심사가 끝나면 각 급수와 함께 판정연락을 받습니다.
청각장애판정이 나오면 주민센터에 방문해서 청각장애복지카드를 수령하시면됩니다.

청각장애복지카드를 발급받으시면 보청기센터에서 보청기를 구매하시면되는데, 보청기 지원금은 일반 건강보험 가입자는 117만원을 지원받을수있고,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131만원의 지원금을 받을수있습니다.

청력장애등급에서는 제외되었지만 노인성 난청으로 생활에 불편함을 느끼는 저소득/기초연금수급자분들에게 도 보청기 지원금서비스를 지원합니다.

다음은 영유아에게 지원되는 난청검사 및 보청기 지원입니다.

만3세미만 영유아중에 양측성 난청이며 양쪽청력중 높은쪽이 청력역치가 40~59dB로 청각장애를 등급을 받지못하는 난청이있는경우 보청기지원이 가능합니다.

난청검사비 지원은 기준중위소득 190%이하 가구 및 다자녀가구에 지원합니다.

이렇게 보청기 지원금에 대한 모든사항을 포스팅해봤습니다. 꼭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고, 글이 좋았다면 밑에 공유버튼으로 퍼트려주시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