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부토 비트 자전거 고글 헬멧 리뷰


카부토 비트 헬멧에 대해 리뷰해볼께요 이번에 로드 자전거를 입문하면서 제일 고민 중에 하나는 바로 고글이었습니다. 다른 이유보다 겉멋을 위해서 고글을 착용하며 라이딩하고 싶었지만, 평소 안경을 끼는 사람이라 고민이 많았습니다.

여러 가지 변수가 있어 많은 고민을 하다가 결국 고글형 자전거 헬멧으로 선택하고 그중에서 제일 괜찮다는 카부토 비트 헬멧으로 구입했습니다.

카부토 비트 자전거 고글 헬멧 리뷰

카부토 비트 고글형 헬멧

작년 미니벨로를 타던 시절에는 왠지 미니벨로는 어반 헬멧이 어울릴 거 같아서 생각 없이 사서 쓰고 다녔으나, 로드 자전거로 입문하기 위해 미니벨로를 중고 판매하면서 어반 헬멧도 끼워서 줘버리고 이번 첼로 케인을 구매하기 전 헬멧부터 알아봤습니다.

헬멧과 고글이 일단 제일 먼저 눈에 보이는 안전과 또 멋이기 때문에 신중했는데, 안경 쓴 사람은 고글을 착용하는 데 있어서 여러 어려움이 있더군요.

흔한 방법은 고글과 헬멧은 따로 사고 라이딩 시 안경 착용 대신 렌즈를 끼고 라이딩 가는 것인데, 일회용 렌즈 착용하고 나갈 시, 바람 등에 의해 눈이 건조해지고, 중요한 건 일단 매우 귀찮다는 점 때문에 가볍게 패스해서 넘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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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따뜻해질수록 더더욱 자주 탈텐데 그럴 때마다 렌즈를 낀다는 건 굉장히 손이 많이 가는 일이죠. 또는 고글에 도수클립을 끼워 사용하는 방식도 있던데 이 방법도 호불호가 굉장히 많이 갈렸습니다.

카부토 비트 헬멧 가격

괜찮다는 분들도 있지만 딱 절반만큼의 사람들은 어지럽고 적응하기 힘들다는 후기가 많아서 선뜻 내키지 않더군요. 라이딩 시 안정성이 중요시되는데 어지러움증이 온다면 위험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애초부터 건너뛰기로 했습니다.

또 도수클립까지 하고 고글 가격까지 한다면 금액이 커지더군요.

결국 최종적으로 고글 부착형 헬멧으로 알아보던 중 카부토 비트 헬멧이 제일 무난하다는 추천글등과 유튜브등을 보고 구매했습니다. 원래 생각했던 헬멧의 예산가격은 4~5만원 선이였지만, 카부토비트 헬멧은 두배 가격이더군요.

그래도 고글 비용이 따로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에 적정선이라 생각했고, 구매했습니다. 윗 사진처럼 고글은 강력한 자석으로 부착 및 장착이 가능하고 안경을 끼고 사용해도 간섭이 일어나지 않아 안경 쓴 사람에게는 최적이었습니다.

걱정했던 버섯형 헬멧도 아니었고, 자전거 헬멧의 디자인 역시도 괜찮았습니다.

자전거 헬멧 안정성

색상도 이쁜 색이 많이 있지만 야간 라이딩도 자주 할 것을 생각해서 이왕이면 하얀색이 들어간 제품으로 구매했고, 제일 무난했던 거 같습니다. 사이즈는 S/M인데 머리통이 큰 편이 아니라 딱 맞았고 조절 버튼도 있어서 머리에 맞게 착용이 가능했습니다.

사실 헬멧은 3만 원짜리나 10만 원짜리나 안정성이 통과돼야 판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결국 안전을 위해 착용하는 것이 자전거 헬멧이기는 하지만, 감성의 영역에서 디자인에 대한 또는 브랜드에 대한 가격차이가 생각보다 많이 난다는 점 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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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앞 고글은 변색 고글부터 일반적인 스모크 고글, 또 미러 고글 등이 있는데 기본적으로 구매 시 오는 고글은 스모크 고글로 살짝 어두운 고글이며, 낮에 이용하기 좋은 고글이고, 변색 고글 등은 따로 구입할 수 있지만 고글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더군요.

카부토 헬멧 장착모습

카부토 비트 헬멧

위 사진처럼 안경을 쓰고 카부토 비트 헬멧에 고글부 착시 아무런 문제가 없는 모습입니다.
코 부위의 파여진 홈도 요즘 마스크를 끼고 라이딩 시 마스크의 코 부위와 맞게떨어지고 고글의 위쪽 부분도 이음새가 잘 연결돼 흘러들어오는 바람이 없습니다.

생각보다 잘 산 거 같은 자전거 용품 중에 하나이며, 별 다른 일이 없다면 꽤 오랫동안 사용할 헬멧이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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