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청주사 에 대해 요즘 각종 미디어에서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있는데요. 혈청주사 대체 무엇인지 왜 맞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가혈청주사로 주로 손상된 힘줄이나 근육, 힘줄 등 일반적으로 쉽게 자연회복이 어려운 부위에 재생이 빠르게 되도록 촉진시키는 주사입니다.
혈청주사란?
우리의 몸안에 돌고있는 혈액은 정맥을 통해 흐르고 몸전체에 영양분과 산소 등을 운반하고있는데요. 이런 혈액을 정맥에서 채취해 혈액을 분리하는 기계로 나눠 단백질과 ,성장인자 및 치유성능이 있는 물질로 나눕니다.
이때 나눠진 노란색의 액체를 혈청이라고 하는데요. 왠지 이름만 들으면 빨간색의 주사같지만 헤모글로빈등을 분리시킨 혈액은 노란빛을 냅니다. 이렇게 나눠진 혈청을 주사용으로 준비한것이 바로 혈청주사입니다.
혈청주사의 효과
이런혈청주사를 맞는 이유는 신체의 특정상태나 부상에 도움을 주고 빠른 재생회복을 위해 맞는데 피부의 노화를 늦추고 재생력을 향상시켜서 좀더 탱탱한 피부를 위해 맞기도 하고, 라식과 라섹후 안정화를 위해 맞기도 해요.
퇴행성 관절염처럼 관절과 연골 뼈의재생등 여러분야에서 사용이 됩니다. 혈청주사의 궁극적인 효과는 [재생]카테고리에 들어가있는데요. 좀더 쉽게 말하면 회복력을 도와주는 역활이 가장 크다고 볼수있지요.
우리가 어릴때부터 많이 듣던 줄기세포를 이용한 한종류의 시술이라고 볼수있어요. 특히 여성들사이에서는 연예인주사라고 불리며 피부관리와 노화관리등을 위해 꾸준히 사용되기도 합니다.
자가혈청주사 부작용
자가혈청주사란 말그대로 본인의 혈액에서 혈청을 나눠 사용하는것이기에 부작용이 거의 없다고 알려져있지만, 피부안쪽에서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부작용이 생길순있다고 해요.
사실 외부약성물질이 아닌 본인의 혈청이기에 약성 알레르기나 두드러기가 나타나진않지만, 시설이 열악한 외국의 병원이나 사설치료사가 운영하는 합법적이지 않은 의료처에선 혈청주사의 관리 및 보관등에서 오염을 일으킬수있어 환자의 쇼크가 올수도있습니다.
자가혈청주사 비용
산부인과등에서 진행하는 자가혈청주사는 5cc기준 10만원 내외의 금액으로 형성되어있으며, 정부는 1일부터 자가혈청주사 시술에 대한 선별급여 적용을 시작했습니다. 치료 대상은 3개월 이상의 적절한 보존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기능이상 및 통증이 지속되는 내외측 상과염이며, 치료는 6개월 간격으로 해야 합니다.
물리치료와 병행하는 경우, 요양급여는 주된 치료만 적용되고, 자가부담률은 90%입니다. 자가혈청주사 시술 관련 상대가치점수는 물리치료 수준의 768.07점이 적용됩니다.
